전국 돌며 미용실 턴 부부 구속

입력 2012.03.0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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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 전문 부부절도단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도 화성동부경찰서는 상습 절도 혐의로 46살 신 모씨와 44살 김 모씨 부부를 구속했습니다.

신씨 부부는 지난달 14일 새벽 1시 30분쯤, 오산시 원동의 한 미용실에 침입해 30만~100만 원 상당의 미용 가위 25개 등 천500여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치는 등 지난해 6월부터 최근까지 전국의 미용실을 돌며 57차례에 걸쳐 3억여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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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돌며 미용실 턴 부부 구속
    • 입력 2012-03-06 10:42:53
    사회
미용실 전문 부부절도단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도 화성동부경찰서는 상습 절도 혐의로 46살 신 모씨와 44살 김 모씨 부부를 구속했습니다. 신씨 부부는 지난달 14일 새벽 1시 30분쯤, 오산시 원동의 한 미용실에 침입해 30만~100만 원 상당의 미용 가위 25개 등 천500여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치는 등 지난해 6월부터 최근까지 전국의 미용실을 돌며 57차례에 걸쳐 3억여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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