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 전문 부부절도단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도 화성동부경찰서는 상습 절도 혐의로 46살 신 모씨와 44살 김 모씨 부부를 구속했습니다.
신씨 부부는 지난달 14일 새벽 1시 30분쯤, 오산시 원동의 한 미용실에 침입해 30만~100만 원 상당의 미용 가위 25개 등 천500여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치는 등 지난해 6월부터 최근까지 전국의 미용실을 돌며 57차례에 걸쳐 3억여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기도 화성동부경찰서는 상습 절도 혐의로 46살 신 모씨와 44살 김 모씨 부부를 구속했습니다.
신씨 부부는 지난달 14일 새벽 1시 30분쯤, 오산시 원동의 한 미용실에 침입해 30만~100만 원 상당의 미용 가위 25개 등 천500여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치는 등 지난해 6월부터 최근까지 전국의 미용실을 돌며 57차례에 걸쳐 3억여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국 돌며 미용실 턴 부부 구속
-
- 입력 2012-03-06 10:42:53
미용실 전문 부부절도단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도 화성동부경찰서는 상습 절도 혐의로 46살 신 모씨와 44살 김 모씨 부부를 구속했습니다.
신씨 부부는 지난달 14일 새벽 1시 30분쯤, 오산시 원동의 한 미용실에 침입해 30만~100만 원 상당의 미용 가위 25개 등 천500여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치는 등 지난해 6월부터 최근까지 전국의 미용실을 돌며 57차례에 걸쳐 3억여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
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박재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