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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네타냐후 회담…“美, 항상 이스라엘 지지”
입력 2012.03.06 (11:13) 국제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미국은 항상 이스라엘을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회담한 자리에서 이란 핵 사태를 해결할 가장 좋은 방안은 외교를 통한 것이라는데 의견을 같이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오바마 대통령은 이란이 핵무기를 만들게 되는 '수용할 수 없는 상황'이 되면 모든 옵션을 검토할 것이라며 필요할 경우 군사력을 동원할 수 있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도 "이스라엘과 미국은 함께 한다"고 화답한 뒤 "이스라엘은 외부로부터의 어떤 위협에도 방어할 권리를 갖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이 이번에 '외교'적 해결을 강조한 것은 이란에 대한 군사 공격을 검토중인 이스라엘을 설득하려는 의지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네타냐후 총리가 이스라엘의 '자위권'을 거듭 제기한 것은 독자적인 판단에 따라 군사 공격을 할 수 있는 여지를 남긴 것으로 외교가는 분석했습니다.
  • 오바마-네타냐후 회담…“美, 항상 이스라엘 지지”
    • 입력 2012-03-06 11:13:14
    국제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미국은 항상 이스라엘을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회담한 자리에서 이란 핵 사태를 해결할 가장 좋은 방안은 외교를 통한 것이라는데 의견을 같이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오바마 대통령은 이란이 핵무기를 만들게 되는 '수용할 수 없는 상황'이 되면 모든 옵션을 검토할 것이라며 필요할 경우 군사력을 동원할 수 있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도 "이스라엘과 미국은 함께 한다"고 화답한 뒤 "이스라엘은 외부로부터의 어떤 위협에도 방어할 권리를 갖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이 이번에 '외교'적 해결을 강조한 것은 이란에 대한 군사 공격을 검토중인 이스라엘을 설득하려는 의지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네타냐후 총리가 이스라엘의 '자위권'을 거듭 제기한 것은 독자적인 판단에 따라 군사 공격을 할 수 있는 여지를 남긴 것으로 외교가는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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