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의 경남 거제 공천에서 탈락한 김현철 여의도연구소 부소장은 2차 공천 결과에 대해 4년 전 친이가 친박을 학살한 것을 되돌아보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김 부소장은 라디오방송 대담프로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고 모든 책임은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에게 귀속된다고 말했습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인 김 부소장은 아버지도 공천 결과에 대해 결코 유쾌한 기분은 아니고 상당히 격분하고 있다며 박 위원장이 적어도 계파의 이해관계 없이 불편부당하게 뽑을 줄 알았는데 사실은 그러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김 부소장은 쉽게 포기할 생각은 없다며 제3당에 입당할 생각은 없고 만약 택한다면 무소속 쪽을 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김 부소장은 라디오방송 대담프로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고 모든 책임은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에게 귀속된다고 말했습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인 김 부소장은 아버지도 공천 결과에 대해 결코 유쾌한 기분은 아니고 상당히 격분하고 있다며 박 위원장이 적어도 계파의 이해관계 없이 불편부당하게 뽑을 줄 알았는데 사실은 그러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김 부소장은 쉽게 포기할 생각은 없다며 제3당에 입당할 생각은 없고 만약 택한다면 무소속 쪽을 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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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철 “공천결과 4년 전 친박 학살 보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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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06 11:20:25
새누리당의 경남 거제 공천에서 탈락한 김현철 여의도연구소 부소장은 2차 공천 결과에 대해 4년 전 친이가 친박을 학살한 것을 되돌아보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김 부소장은 라디오방송 대담프로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고 모든 책임은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에게 귀속된다고 말했습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인 김 부소장은 아버지도 공천 결과에 대해 결코 유쾌한 기분은 아니고 상당히 격분하고 있다며 박 위원장이 적어도 계파의 이해관계 없이 불편부당하게 뽑을 줄 알았는데 사실은 그러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김 부소장은 쉽게 포기할 생각은 없다며 제3당에 입당할 생각은 없고 만약 택한다면 무소속 쪽을 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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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현 기자 lee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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