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스포츠] 역시 라이언 킹! 이동국, 1라운드 MVP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화요일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요즘 이 선수만큼 행복한 선수가 또 있을까 싶은데요~



<굿모닝 스포츠> 이동국 선수 소식과 함께 문을 엽니다!



<리포트>



‘최다골 신기록’ 이동국, 주간 MVP



화려한 부활을 알린 ’라이언킹’ 이동국이 K리그 1라운드 최우수 선수로 뽑히는 기쁨을 안았습니다.



성남과의 개막전에서 두 골을 터뜨리며 개인 통산 117골로 K리그 역대 최다골의 주인공이 된 이동국!



MVP로 선정되며 생애 최고의 시즌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탄성이 절로 나오네~



골든 스테이트와 토론토의 경기에서 나온 그야말로 명장면입니다.



골든 스테이트의 엘리스!



360도 회전슛을 성공시켰는데요~



한 차원 높은 레이업슛을 선보이며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프로농구 PO ‘싸움은 지금부터’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가 하루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여섯 개팀 감독들은 한 자리에 모여 출사표를 던졌는데요~



강동희 동부 감독은 경쟁 감독들의 공공의 적으로 지목됐네요?!



<녹취> "동부가 우승할 것 같다."



강동희 감독은 통합우승에 대한 욕심도 드러냈습니다.



<인터뷰> 강동희 감독 : "통합 우승을 하도록 최선을 다할것.."



차두리 ‘내 보물들’



스코틀랜드 셀틱에서 뛰고 있는 차두리가 ’내 보물들’이라며 아들, 딸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딸 아인이와 아들 아일이를 안고 있는 차두리는 그 어느때보다 행복해보이는데요~



집에 들어갈 생각을 안하는 딸 앞에서 꼼짝 못하는 아빠 차두리!



영락없는 딸바보의 모습이네요~



추신수, 시범경기서 또 무안타



클리블랜드의 추신수가 두번째 시범경기에서도 안타를 치지 못했습니다.



신시내티와의 시범경기에서 무안타에 그친 추신수!



두 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는데요~



시원~한 한 방이 곧 터져주겠죠?!



MLB 벌떼 습격 사건



미국 프로야구 연습 경기가 벌떼의 습격으로 중단되는 웃지 못할 일이 발생했습니다.



애리조나와 샌프란시스코의 시범경기 도중 경기장에 느닷없이 벌떼가 나타나 경기가 40분 가량 중단됐는데요~



지난해에 대전구장을 찾은 벌떼들 때문에 한바탕 소동이 일어났던 추억을 떠올리게 하네요?!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