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조사를 받던 중 수갑을 찬 채 달아났던 40대가 열흘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지난 24일 동부경찰서 동촌지구대에서 폭행혐의로 조사를 받던 중 수갑을 찬 채 달아난 혐의로 46살 이 모씨를 긴급체포하고 이씨를 자신의 집에 숨겨준 39살 황모씨를 함께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씨는 당시 경찰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수갑을 찬 채 달아났다, 쇠톱으로 수갑을 끊고 황씨의 집에서 숨어지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지난 24일 동부경찰서 동촌지구대에서 폭행혐의로 조사를 받던 중 수갑을 찬 채 달아난 혐의로 46살 이 모씨를 긴급체포하고 이씨를 자신의 집에 숨겨준 39살 황모씨를 함께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씨는 당시 경찰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수갑을 찬 채 달아났다, 쇠톱으로 수갑을 끊고 황씨의 집에서 숨어지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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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갑 찬 채 도망간 피의자 열흘만에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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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06 11:47:11
경찰 조사를 받던 중 수갑을 찬 채 달아났던 40대가 열흘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지난 24일 동부경찰서 동촌지구대에서 폭행혐의로 조사를 받던 중 수갑을 찬 채 달아난 혐의로 46살 이 모씨를 긴급체포하고 이씨를 자신의 집에 숨겨준 39살 황모씨를 함께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씨는 당시 경찰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수갑을 찬 채 달아났다, 쇠톱으로 수갑을 끊고 황씨의 집에서 숨어지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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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기자 park10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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