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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다시 보기] 모바일 혁명 어디까지?
입력 2012.03.06 (13:16) 지구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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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세계 최대의 정보 통신 박람회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렸습니다,

차세대 모바일을 향한 IT의 미래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자리였는데요.

세계 IT 업체들의 경쟁이 뜨거웠던 박람회 현장을 지구촌 다시 보기에서 전합니다.

<리포트>

스페인의 바르셀로나.

지중해 연안에 있는 따뜻한 날씨로 세계 관광객들의 발길을 이끕니다.

'여유'라는 말이 어울릴 이 도시에서 속도를 무기로 하는 산업, 첨단 IT의 경연이 열렸습니다.

이동통신의 올림픽이라 불리는 세계 모바일 박람회.

천 곳이 넘는 IT 업체들이 총출동했고 6만 명이 넘는 관람객들이 몰렸습니다.

<인터뷰> 프렌치스코(관람객) : "세계적인 전시회인데다 저희 사업을 성장시키는데도 도움이 되는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 이렇게 오게 됐습니다.”

'모바일을 다시 정의한다'는 게 올해의 화두...

2007년 세상에 처음 나온 뒤 지난해에만 5억만 대 정도가 판매된 스마트폰.

이제 전 세계 휴대 전화 가운데 3분의 1이 스마트폰인 세상이 됐습니다.

<인터뷰> 알렉스 카투지안(퀄컴 총괄부사장) : “이전에는 몇 개의 애플리케이션만을 지니고 통화만 가능한 피처폰이 있었다면 이제는 모든 휴대 전화가 다양한 OS 시스템을 이용해 스마트폰으로 진화한 걸 목격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선두 주자 애플은 올해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는데요.

전시장 중심에서 가장 넓은 공간을 차지한 건 단연 한국 기업들...

삼성은 올해 기술보다는 감성에 방점을 찍었습니다.

반면 LG는 기술 전략을 강화했습니다.

중국 업체의 추격도 두드러졌는데요.

중국은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보급형 스마트폰에 주력하는 모습입니다.

<인터뷰> 다니엘 딩(ZTE 기술 이사) : “중국은 점차 소가치 산업에서 휴대 전화 같은 고부가 가치 산업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습니다. 현재 중국 기업들은 많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일상과 밀접한 미래 기술들도 돋보였습니다.

포드는 자동차와 첨단 I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카'를 들고 나왔습니다.

<녹취> "노래를 틀어주세요. 제목은 The sun is coming."

어린이용 교육 로봇인 키봇은 부모와 언제든지 화상으로 통화할 수 있는 기능을 갖췄습니다.

X레이와 같은 의료 정보도 공유가 가능합니다.

네트워크로 연결된 미래...

모바일은 빠른 속도로 영역을 확대하며 세계 변화를 주도하는 산업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지구촌 다시 보기였습니다.
  • [지구촌 다시 보기] 모바일 혁명 어디까지?
    • 입력 2012-03-06 13:16:49
    지구촌뉴스
<앵커 멘트>

세계 최대의 정보 통신 박람회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렸습니다,

차세대 모바일을 향한 IT의 미래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자리였는데요.

세계 IT 업체들의 경쟁이 뜨거웠던 박람회 현장을 지구촌 다시 보기에서 전합니다.

<리포트>

스페인의 바르셀로나.

지중해 연안에 있는 따뜻한 날씨로 세계 관광객들의 발길을 이끕니다.

'여유'라는 말이 어울릴 이 도시에서 속도를 무기로 하는 산업, 첨단 IT의 경연이 열렸습니다.

이동통신의 올림픽이라 불리는 세계 모바일 박람회.

천 곳이 넘는 IT 업체들이 총출동했고 6만 명이 넘는 관람객들이 몰렸습니다.

<인터뷰> 프렌치스코(관람객) : "세계적인 전시회인데다 저희 사업을 성장시키는데도 도움이 되는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 이렇게 오게 됐습니다.”

'모바일을 다시 정의한다'는 게 올해의 화두...

2007년 세상에 처음 나온 뒤 지난해에만 5억만 대 정도가 판매된 스마트폰.

이제 전 세계 휴대 전화 가운데 3분의 1이 스마트폰인 세상이 됐습니다.

<인터뷰> 알렉스 카투지안(퀄컴 총괄부사장) : “이전에는 몇 개의 애플리케이션만을 지니고 통화만 가능한 피처폰이 있었다면 이제는 모든 휴대 전화가 다양한 OS 시스템을 이용해 스마트폰으로 진화한 걸 목격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선두 주자 애플은 올해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는데요.

전시장 중심에서 가장 넓은 공간을 차지한 건 단연 한국 기업들...

삼성은 올해 기술보다는 감성에 방점을 찍었습니다.

반면 LG는 기술 전략을 강화했습니다.

중국 업체의 추격도 두드러졌는데요.

중국은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보급형 스마트폰에 주력하는 모습입니다.

<인터뷰> 다니엘 딩(ZTE 기술 이사) : “중국은 점차 소가치 산업에서 휴대 전화 같은 고부가 가치 산업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습니다. 현재 중국 기업들은 많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일상과 밀접한 미래 기술들도 돋보였습니다.

포드는 자동차와 첨단 I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카'를 들고 나왔습니다.

<녹취> "노래를 틀어주세요. 제목은 The sun is coming."

어린이용 교육 로봇인 키봇은 부모와 언제든지 화상으로 통화할 수 있는 기능을 갖췄습니다.

X레이와 같은 의료 정보도 공유가 가능합니다.

네트워크로 연결된 미래...

모바일은 빠른 속도로 영역을 확대하며 세계 변화를 주도하는 산업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지구촌 다시 보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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