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12일 새 미니음반 발매

입력 2012.03.06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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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AM이 오는 12일 새 미니음반 ’피츠제럴드식 사랑이야기’를 발매한다고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6일 전했다.



이번 음반은 2AM이 2010년 10월 나온 정규 1집 ’세인트 어클락(Saint o’clock)’ 이후 1년 5개월여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음반에는 빅히트의 방시혁 프로듀서와 작곡가 김도훈이 함께 만든 곡 ’너도 나처럼’, 싱어송라이터 박선주의 곡 ’1초만 더’, 윤종신의 곡 ’잘 이별하기’, 2AM 멤버 창민이 작사·작곡한 ’사랑해 사랑해’ 등 총 6곡이 담겼다.



빅히트는 "이번 음반에 담긴 노래들은 유명 작가 스콧 피츠제럴드의 소설 속 인물들이 보여주는 애달픈 사랑 이야기와 닮아 있다"면서 "한층 성숙해진 2AM의 감성을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피츠제럴드식 사랑이야기’는 LP로도 제작된다. LP음반은 오는 5월 중순께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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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AM, 12일 새 미니음반 발매
    • 입력 2012-03-06 13:47:43
    연합뉴스
그룹 2AM이 오는 12일 새 미니음반 ’피츠제럴드식 사랑이야기’를 발매한다고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6일 전했다.

이번 음반은 2AM이 2010년 10월 나온 정규 1집 ’세인트 어클락(Saint o’clock)’ 이후 1년 5개월여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음반에는 빅히트의 방시혁 프로듀서와 작곡가 김도훈이 함께 만든 곡 ’너도 나처럼’, 싱어송라이터 박선주의 곡 ’1초만 더’, 윤종신의 곡 ’잘 이별하기’, 2AM 멤버 창민이 작사·작곡한 ’사랑해 사랑해’ 등 총 6곡이 담겼다.

빅히트는 "이번 음반에 담긴 노래들은 유명 작가 스콧 피츠제럴드의 소설 속 인물들이 보여주는 애달픈 사랑 이야기와 닮아 있다"면서 "한층 성숙해진 2AM의 감성을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피츠제럴드식 사랑이야기’는 LP로도 제작된다. LP음반은 오는 5월 중순께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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