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자신에게 유리한 조건을 골라 대출받을 수 있는 중개 시스템이 만들어졌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이달부터 제도권 금융회사의 개인신용평가 시스템을 한국이지론의 대출중개 시스템과 연결해 대출중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이지론이 이번에 시작한 대출중개 서비스는 소비자가 대출받을 금융회사를 고르는 역경매 방식입니다.
금감원은 대출중개 수수료를 최고 5%로 제한하는 대부업법 개정안이 입법예고됨에 따라 현재 3에서 5%인 한국이지론의 오프라인 대출중개 수수료도 내리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한국이지론은 고금리 대출의 폐해를 줄이기 위한 맞춤형 대출중개 사업을 하도록 2005년 만들어진 사회적 기업입니다.
금융감독원은 이달부터 제도권 금융회사의 개인신용평가 시스템을 한국이지론의 대출중개 시스템과 연결해 대출중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이지론이 이번에 시작한 대출중개 서비스는 소비자가 대출받을 금융회사를 고르는 역경매 방식입니다.
금감원은 대출중개 수수료를 최고 5%로 제한하는 대부업법 개정안이 입법예고됨에 따라 현재 3에서 5%인 한국이지론의 오프라인 대출중개 수수료도 내리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한국이지론은 고금리 대출의 폐해를 줄이기 위한 맞춤형 대출중개 사업을 하도록 2005년 만들어진 사회적 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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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이지론, 역경매 방식 대출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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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06 14:07:37
소비자가 자신에게 유리한 조건을 골라 대출받을 수 있는 중개 시스템이 만들어졌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이달부터 제도권 금융회사의 개인신용평가 시스템을 한국이지론의 대출중개 시스템과 연결해 대출중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이지론이 이번에 시작한 대출중개 서비스는 소비자가 대출받을 금융회사를 고르는 역경매 방식입니다.
금감원은 대출중개 수수료를 최고 5%로 제한하는 대부업법 개정안이 입법예고됨에 따라 현재 3에서 5%인 한국이지론의 오프라인 대출중개 수수료도 내리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한국이지론은 고금리 대출의 폐해를 줄이기 위한 맞춤형 대출중개 사업을 하도록 2005년 만들어진 사회적 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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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기자 jhk8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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