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이사수요 증가와 전세가격 상승 영향으로 지난달 전세자금보증 공급액이 처음으로 1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지난 달 주택금융 신용보증기금을 통해 무주택 서민에게 지원한 전세자금 보증금액이 1조284억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달의 6천여억 원보다 71%, 지난해 2월의 5천9백여억 원보다 72% 증가한 금액입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지난 달 주택금융 신용보증기금을 통해 무주택 서민에게 지원한 전세자금 보증금액이 1조284억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달의 6천여억 원보다 71%, 지난해 2월의 5천9백여억 원보다 72% 증가한 금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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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전세자금보증 1조284억 원…72%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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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06 14:08:54
봄철 이사수요 증가와 전세가격 상승 영향으로 지난달 전세자금보증 공급액이 처음으로 1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지난 달 주택금융 신용보증기금을 통해 무주택 서민에게 지원한 전세자금 보증금액이 1조284억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달의 6천여억 원보다 71%, 지난해 2월의 5천9백여억 원보다 72% 증가한 금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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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기자 jhk8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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