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정치자금 모금 행사에 동행해 오바마 대통령에게 힘을 보태기로 했다고 현지 소식통이 밝혔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이 소식통은 클린턴 전 대통령과 오바마 대통령이 다음달 로스앤젤레스와 뉴욕 등에서 열리는 모금행사에 함께 참석할 예정이라며 특히 뉴욕 모금행사는 금융서비스업 종사자들을 겨냥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오바마 재선캠프의 대변인은 아직 확정된 것이 없다고 말했고, 클린턴 전 대통령 측도 언급을 피했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이 소식통은 클린턴 전 대통령과 오바마 대통령이 다음달 로스앤젤레스와 뉴욕 등에서 열리는 모금행사에 함께 참석할 예정이라며 특히 뉴욕 모금행사는 금융서비스업 종사자들을 겨냥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오바마 재선캠프의 대변인은 아직 확정된 것이 없다고 말했고, 클린턴 전 대통령 측도 언급을 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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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 클린턴, 오바마 정치자금 모금행사 동행 승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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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06 14:40:43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정치자금 모금 행사에 동행해 오바마 대통령에게 힘을 보태기로 했다고 현지 소식통이 밝혔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이 소식통은 클린턴 전 대통령과 오바마 대통령이 다음달 로스앤젤레스와 뉴욕 등에서 열리는 모금행사에 함께 참석할 예정이라며 특히 뉴욕 모금행사는 금융서비스업 종사자들을 겨냥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오바마 재선캠프의 대변인은 아직 확정된 것이 없다고 말했고, 클린턴 전 대통령 측도 언급을 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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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진 기자 nodan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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