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의 시행사인 용산역세권개발은 국내 프로젝트파이낸싱 사업 사상 최대 규모인 8천500억 원의 자산유동화기업어음 ABCP를 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용산역세권개발은 지난달 24일 국내외 금융사에 자산유동화기업어음 인수를 제안한 결과 한국투자증권 등 18개사가 투자의향서를 제출했고, 영국계 은행인 스탠다드차타드은행도 천900억원을 원화로 직접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용산역세권개발은 자산유동화기업어음 발행을 통해 조달한 자금으로 해외 투자자설명에 나서 용산국제업무지구에 들어설 시설을 선매각하고 추가로 투자금을 유치할 계획입니다.
용산역세권개발은 지난달 24일 국내외 금융사에 자산유동화기업어음 인수를 제안한 결과 한국투자증권 등 18개사가 투자의향서를 제출했고, 영국계 은행인 스탠다드차타드은행도 천900억원을 원화로 직접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용산역세권개발은 자산유동화기업어음 발행을 통해 조달한 자금으로 해외 투자자설명에 나서 용산국제업무지구에 들어설 시설을 선매각하고 추가로 투자금을 유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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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국제업무지구, 8천500억 원 자금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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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06 14:55:31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의 시행사인 용산역세권개발은 국내 프로젝트파이낸싱 사업 사상 최대 규모인 8천500억 원의 자산유동화기업어음 ABCP를 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용산역세권개발은 지난달 24일 국내외 금융사에 자산유동화기업어음 인수를 제안한 결과 한국투자증권 등 18개사가 투자의향서를 제출했고, 영국계 은행인 스탠다드차타드은행도 천900억원을 원화로 직접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용산역세권개발은 자산유동화기업어음 발행을 통해 조달한 자금으로 해외 투자자설명에 나서 용산국제업무지구에 들어설 시설을 선매각하고 추가로 투자금을 유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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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기자 jhk8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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