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좋은 작품으로 성원에 보답”

입력 2012.03.06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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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겸 가수 박해진이 지난달 24일 NHK 오사카홀에 이어 5일 도쿄돔 시티홀에서 2012 박해진 일본투어 콘서트 ’ZEST’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그는 이 자리에서 "지금까지 공연해 본 적이 없는 본격적인 콘서트장이라 걱정했지만 팬들의 성원 덕분에 무사히 마칠 수 있어서 다행"이라면서 "좋은 작품으로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박해진은 수영선수 출신의 아쿠아리움 잠수부 역으로 주연하는 영화 ’설해(雪海)’ 촬영을 위해 "사실 수영을 못하는데 매일 2-3시간씩 수영 연습에 잠수 훈련도 받고 있고, 상반신을 보여주는 장면이 많아 운동으로 몸을 단련하고 있다"고 공개하기도 했다.



’바보’ ’동감’의 김정권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설해’는 지난달 20일 크랭크인해 4월 중순까지 촬영을 마치고 올겨울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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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해진 “좋은 작품으로 성원에 보답”
    • 입력 2012-03-06 15:28:40
    연합뉴스
 배우 겸 가수 박해진이 지난달 24일 NHK 오사카홀에 이어 5일 도쿄돔 시티홀에서 2012 박해진 일본투어 콘서트 ’ZEST’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그는 이 자리에서 "지금까지 공연해 본 적이 없는 본격적인 콘서트장이라 걱정했지만 팬들의 성원 덕분에 무사히 마칠 수 있어서 다행"이라면서 "좋은 작품으로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박해진은 수영선수 출신의 아쿠아리움 잠수부 역으로 주연하는 영화 ’설해(雪海)’ 촬영을 위해 "사실 수영을 못하는데 매일 2-3시간씩 수영 연습에 잠수 훈련도 받고 있고, 상반신을 보여주는 장면이 많아 운동으로 몸을 단련하고 있다"고 공개하기도 했다.

’바보’ ’동감’의 김정권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설해’는 지난달 20일 크랭크인해 4월 중순까지 촬영을 마치고 올겨울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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