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기업인 야후가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곧 수천명의 종업원을 감원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IT전문 웹사이트인 올 싱스 디지털에 따르면 야후가 빠르면 이달말 쯤 구조조정을 시작해 홍보마케팅과 연구 담당부서 등을 중심으로 수천명의 감원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야후의 지난해 수익은 1년 전보다 14%이상 떨어진 10억 6천만 달러에 그쳤고, 올해 초 스콧 톰슨 신임 CEO를 구원투수로 영입했습니다.
IT전문 웹사이트인 올 싱스 디지털에 따르면 야후가 빠르면 이달말 쯤 구조조정을 시작해 홍보마케팅과 연구 담당부서 등을 중심으로 수천명의 감원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야후의 지난해 수익은 1년 전보다 14%이상 떨어진 10억 6천만 달러에 그쳤고, 올해 초 스콧 톰슨 신임 CEO를 구원투수로 영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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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후, 수천명 감원 단행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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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06 15:46:16
인터넷기업인 야후가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곧 수천명의 종업원을 감원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IT전문 웹사이트인 올 싱스 디지털에 따르면 야후가 빠르면 이달말 쯤 구조조정을 시작해 홍보마케팅과 연구 담당부서 등을 중심으로 수천명의 감원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야후의 지난해 수익은 1년 전보다 14%이상 떨어진 10억 6천만 달러에 그쳤고, 올해 초 스콧 톰슨 신임 CEO를 구원투수로 영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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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진 기자 nodan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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