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는 일본이 댜오위다오, 일본명 센카쿠열도 문제의 복잡성과 심각성을 충분히 인식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양제츠 중국 외교부장은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댜오위다오 문제에 중.일 관계의 전반적인 이해가 걸려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근 중국은 일본이 실효지배 중인 댜오위다오와 그 부속도서 70곳에 대해 중국식 이름을 짓고 이를 공식발표했으며 이에 맞서 일본도 자국명 센카쿠열도의 4개섬과 무인도 39곳에 대해 일본 이름 짓기를 마쳤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양제츠 중국 외교부장은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댜오위다오 문제에 중.일 관계의 전반적인 이해가 걸려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근 중국은 일본이 실효지배 중인 댜오위다오와 그 부속도서 70곳에 대해 중국식 이름을 짓고 이를 공식발표했으며 이에 맞서 일본도 자국명 센카쿠열도의 4개섬과 무인도 39곳에 대해 일본 이름 짓기를 마쳤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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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외교부장 “日, 댜오위다오 민감성 인식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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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06 15:57:27
중국 외교부는 일본이 댜오위다오, 일본명 센카쿠열도 문제의 복잡성과 심각성을 충분히 인식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양제츠 중국 외교부장은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댜오위다오 문제에 중.일 관계의 전반적인 이해가 걸려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근 중국은 일본이 실효지배 중인 댜오위다오와 그 부속도서 70곳에 대해 중국식 이름을 짓고 이를 공식발표했으며 이에 맞서 일본도 자국명 센카쿠열도의 4개섬과 무인도 39곳에 대해 일본 이름 짓기를 마쳤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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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진 기자 nodan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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