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북부청은 6억 6천여만 원을 확보해 포천과 연천 지역에서 집단 폐사한 소와 염소에 대해 폐사 사태가 끝나는 대로 1마리에 최대 200만 원까지 보상하기로 했습니다.
구제역 등 법정전염병이 아닌 질병으로 폐사한 가축에 대한 보상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경기도 포천과 연천 지역에서는 지난해 9월부터 한우와 젖소, 염소가 갑자기 주저앉아 일어서지 못하면서 모두 3백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구제역 등 법정전염병이 아닌 질병으로 폐사한 가축에 대한 보상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경기도 포천과 연천 지역에서는 지난해 9월부터 한우와 젖소, 염소가 갑자기 주저앉아 일어서지 못하면서 모두 3백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기도, ‘포천·연천 폐사’ 가축 보상
-
- 입력 2012-03-06 15:57:28
경기도 북부청은 6억 6천여만 원을 확보해 포천과 연천 지역에서 집단 폐사한 소와 염소에 대해 폐사 사태가 끝나는 대로 1마리에 최대 200만 원까지 보상하기로 했습니다.
구제역 등 법정전염병이 아닌 질병으로 폐사한 가축에 대한 보상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경기도 포천과 연천 지역에서는 지난해 9월부터 한우와 젖소, 염소가 갑자기 주저앉아 일어서지 못하면서 모두 3백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
-
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박재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