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연천 폐사’ 가축 보상

입력 2012.03.06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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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북부청은 6억 6천여만 원을 확보해 포천과 연천 지역에서 집단 폐사한 소와 염소에 대해 폐사 사태가 끝나는 대로 1마리에 최대 200만 원까지 보상하기로 했습니다.

구제역 등 법정전염병이 아닌 질병으로 폐사한 가축에 대한 보상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경기도 포천과 연천 지역에서는 지난해 9월부터 한우와 젖소, 염소가 갑자기 주저앉아 일어서지 못하면서 모두 3백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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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포천·연천 폐사’ 가축 보상
    • 입력 2012-03-06 15:57:28
    사회
경기도 북부청은 6억 6천여만 원을 확보해 포천과 연천 지역에서 집단 폐사한 소와 염소에 대해 폐사 사태가 끝나는 대로 1마리에 최대 200만 원까지 보상하기로 했습니다. 구제역 등 법정전염병이 아닌 질병으로 폐사한 가축에 대한 보상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경기도 포천과 연천 지역에서는 지난해 9월부터 한우와 젖소, 염소가 갑자기 주저앉아 일어서지 못하면서 모두 3백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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