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강한 독성과 감염력을 지닌 신형 인플루엔자의 유행이 예상될 경우, 전 국민에게 예방접종을 하기로 했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오는 9일 각의에서 신형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한 특별조치법안을 의결해 정기국회에 제출할 방침입니다.
법안에 의하면 예방접종은 지자체에서 실시하지만 비용의 50~90%는 국가에서 부담하도록 돼 있습니다.
독성이 강한 신형 인플루엔자가 유행할 경우, 일본에선 최대 64만명이 사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오는 9일 각의에서 신형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한 특별조치법안을 의결해 정기국회에 제출할 방침입니다.
법안에 의하면 예방접종은 지자체에서 실시하지만 비용의 50~90%는 국가에서 부담하도록 돼 있습니다.
독성이 강한 신형 인플루엔자가 유행할 경우, 일본에선 최대 64만명이 사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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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신형인플루엔자 발생시 전국민 예방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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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06 16:09:11
일본 정부가 강한 독성과 감염력을 지닌 신형 인플루엔자의 유행이 예상될 경우, 전 국민에게 예방접종을 하기로 했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오는 9일 각의에서 신형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한 특별조치법안을 의결해 정기국회에 제출할 방침입니다.
법안에 의하면 예방접종은 지자체에서 실시하지만 비용의 50~90%는 국가에서 부담하도록 돼 있습니다.
독성이 강한 신형 인플루엔자가 유행할 경우, 일본에선 최대 64만명이 사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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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진 기자 nodan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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