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조작’ LG 박현준·김성현 퇴단 조치

입력 2012.03.06 (17:32) 수정 2012.03.06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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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경기조작에 가담한 LG의 박현준과 김성현 선수가 소속팀 LG에서 퇴단됐습니다.



LG 구단은 오늘 경기조작으로 야구팬들에게 실망과 심려를 끼친 점을 사과한다며, 박현준과 김성현, 두 선수의 퇴단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사법처리 결과에 따라 한국야구위원회에 영구 제명 조치를 요청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박현준과 김성현은 한국야구위원회의 선수자격 정지에 이어 소속팀에서도 쫓겨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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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조작’ LG 박현준·김성현 퇴단 조치
    • 입력 2012-03-06 17:32:47
    • 수정2012-03-06 18: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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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경기조작에 가담한 LG의 박현준과 김성현 선수가 소속팀 LG에서 퇴단됐습니다.

LG 구단은 오늘 경기조작으로 야구팬들에게 실망과 심려를 끼친 점을 사과한다며, 박현준과 김성현, 두 선수의 퇴단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사법처리 결과에 따라 한국야구위원회에 영구 제명 조치를 요청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박현준과 김성현은 한국야구위원회의 선수자격 정지에 이어 소속팀에서도 쫓겨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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