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섭과 김현성 등 런던올림픽 축구 본선행을 이끈 멤버들이 카타르와의 최종예선 마지막 경기에 다시한번 나섭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14일 카타르와의 홈경기에 나설 대표팀 명단을 확정하고, 김동섭과 김현성, 윤빛가람 등 22명의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또 인천 문상윤과 전남 심동운 등 올 시즌 K-리그 신인들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반면 김보경과 백성동 등 이번 주말 시즌에 돌입하는 일본 J-리거 4명이 빠졌습니다.
선발된 선수들은 애초 9일 소집될 예정이었지만 K리그가 진행되는 상황이어서 주말 경기가 끝난 뒤인 12일 소집됩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14일 카타르와의 홈경기에 나설 대표팀 명단을 확정하고, 김동섭과 김현성, 윤빛가람 등 22명의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또 인천 문상윤과 전남 심동운 등 올 시즌 K-리그 신인들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반면 김보경과 백성동 등 이번 주말 시즌에 돌입하는 일본 J-리거 4명이 빠졌습니다.
선발된 선수들은 애초 9일 소집될 예정이었지만 K리그가 진행되는 상황이어서 주말 경기가 끝난 뒤인 12일 소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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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픽축구팀, 카타르전 명단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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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06 17:34:51
김동섭과 김현성 등 런던올림픽 축구 본선행을 이끈 멤버들이 카타르와의 최종예선 마지막 경기에 다시한번 나섭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14일 카타르와의 홈경기에 나설 대표팀 명단을 확정하고, 김동섭과 김현성, 윤빛가람 등 22명의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또 인천 문상윤과 전남 심동운 등 올 시즌 K-리그 신인들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반면 김보경과 백성동 등 이번 주말 시즌에 돌입하는 일본 J-리거 4명이 빠졌습니다.
선발된 선수들은 애초 9일 소집될 예정이었지만 K리그가 진행되는 상황이어서 주말 경기가 끝난 뒤인 12일 소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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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혁 기자 song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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