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수 삼성전자 부품사업부문 메모리사업부 사장은 반도체 시장에서 게임의 룰이 바뀌었다고 진단했습니다.
전 사장은 오늘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기자들과 만나 반도체 환경이 메모리에서 시스템 반도체 중심으로, PC에서 모바일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애플과의 소송에 따른 영향에 대해 전 사장은 삼성 제품이 아니면 안되게 하면 된다며 자신감을 나타냈고, 중국 내 반도체 공장 설립 문제에 대해서는 부지 선정도 아직 안 돼 중국 정부와 협의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전 사장은 오늘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기자들과 만나 반도체 환경이 메모리에서 시스템 반도체 중심으로, PC에서 모바일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애플과의 소송에 따른 영향에 대해 전 사장은 삼성 제품이 아니면 안되게 하면 된다며 자신감을 나타냈고, 중국 내 반도체 공장 설립 문제에 대해서는 부지 선정도 아직 안 돼 중국 정부와 협의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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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반도체 게임의 룰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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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06 17:56:45
전동수 삼성전자 부품사업부문 메모리사업부 사장은 반도체 시장에서 게임의 룰이 바뀌었다고 진단했습니다.
전 사장은 오늘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기자들과 만나 반도체 환경이 메모리에서 시스템 반도체 중심으로, PC에서 모바일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애플과의 소송에 따른 영향에 대해 전 사장은 삼성 제품이 아니면 안되게 하면 된다며 자신감을 나타냈고, 중국 내 반도체 공장 설립 문제에 대해서는 부지 선정도 아직 안 돼 중국 정부와 협의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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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기자 jhk8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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