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종합유선방송사 35곳 조건부 재허가

입력 2012.03.06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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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어 종합유선방송사업자 35곳에 대해 조건부로 재허가를 승인했습니다.

방통위는 종합유선방송사업자의 연간 수신료 수익의 최소 25% 이상을 방송채널사용사업자에 프로그램 사용료로 지급하고 디지털 전환 계획을 이행할 것 등의 조건을 달았습니다.

특히 티브로드와 CJ헬로비전,씨앤앰 현대HCN, 씨엠비 등 거대 종합유선방송사 소속 31개사는 계열사와 특수 관계가 없는 방송채널사용사업자를 차별하면 안 된다는 조건이 부과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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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통위, 종합유선방송사 35곳 조건부 재허가
    • 입력 2012-03-06 18:05:05
    문화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어 종합유선방송사업자 35곳에 대해 조건부로 재허가를 승인했습니다. 방통위는 종합유선방송사업자의 연간 수신료 수익의 최소 25% 이상을 방송채널사용사업자에 프로그램 사용료로 지급하고 디지털 전환 계획을 이행할 것 등의 조건을 달았습니다. 특히 티브로드와 CJ헬로비전,씨앤앰 현대HCN, 씨엠비 등 거대 종합유선방송사 소속 31개사는 계열사와 특수 관계가 없는 방송채널사용사업자를 차별하면 안 된다는 조건이 부과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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