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 지난해 성장률 1.4%로 낮아져

입력 2012.03.06 (21: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유로존의 지난해 경제 성장률이 지난달 발표한 잠정치보다 0.1% 포인트 낮은 1.4%로 수정됐습니다.

유럽연합 통계청은 당초 0.2%로 집계한 지난해 3분기 성장률이 0.1%로 낮아짐에 따라 이같이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유럽연합 27개 나라 전체의 지난해 성장률도 1.5%로 1년 전 2%보다 크게 낮아졌습니다.

지난해 말 크게 떨어진 성장률 추세는 올해 상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유로존 지난해 성장률 1.4%로 낮아져
    • 입력 2012-03-06 21:02:36
    국제
유로존의 지난해 경제 성장률이 지난달 발표한 잠정치보다 0.1% 포인트 낮은 1.4%로 수정됐습니다. 유럽연합 통계청은 당초 0.2%로 집계한 지난해 3분기 성장률이 0.1%로 낮아짐에 따라 이같이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유럽연합 27개 나라 전체의 지난해 성장률도 1.5%로 1년 전 2%보다 크게 낮아졌습니다. 지난해 말 크게 떨어진 성장률 추세는 올해 상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