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영변 핵시설 단지에서 진행 중인 실험용 경수로 건설 공사가 진전을 이룬 것으로 보인다고 미국의 핵 관련 싱크탱크인 과학국제안보연구소, ISIS가 밝혔습니다.
연구소는 지난달 3일 촬영된 위성 영상을 근거로 원자로의 터빈 건물이 외형적으로는 완공된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연구소는 그러나 경수로 건물의 돔은 아직 건물 옆의 지상에 남아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연구소는 지난달 3일 촬영된 위성 영상을 근거로 원자로의 터빈 건물이 외형적으로는 완공된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연구소는 그러나 경수로 건물의 돔은 아직 건물 옆의 지상에 남아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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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IS “北 영변 경수로 건설 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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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06 21:15:28
북한이 영변 핵시설 단지에서 진행 중인 실험용 경수로 건설 공사가 진전을 이룬 것으로 보인다고 미국의 핵 관련 싱크탱크인 과학국제안보연구소, ISIS가 밝혔습니다.
연구소는 지난달 3일 촬영된 위성 영상을 근거로 원자로의 터빈 건물이 외형적으로는 완공된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연구소는 그러나 경수로 건물의 돔은 아직 건물 옆의 지상에 남아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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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용 기자 mis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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