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 안지 데뷔전서 ‘승리 지휘’

입력 2012.03.06 (22:01) 수정 2012.03.06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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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러시아 프로축구 안지 사령탑에 오른 히딩크 감독이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해외 스포츠 김봉진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달 천만 유로 우리 돈 148억 원의 연봉을 받고 러시아행을 택한 히딩크 감독.

후반 25분 터진 주실레이 다 실바의 결승골을 앞세워 데뷔전부터 승리했습니다.

히딩크 감독은 오늘 승리로 왜 자신이 거액의 몸값을 받는지를 증명했습니다.

혼다 클래식에서 우승하며 새 골프 황제에 오른 매킬로이가 테니스장을 찾았습니다.

테니스 선수인 애인 캐롤라인 워즈니아키를 응원하기 위해서입니다.

코트까지 내려간 매킬로이는 애인을 대신해 샤라포바와 깜짝 대결도 펼쳤습니다.

매킬로이는 오는 금요일 테니스 라켓 대신 다시 클럽을 잡고, 타이거 우즈와 신구 골프 황제 맞대결을 벌일 예정입니다.

눈과 얼음 강추위 속에서 열린 럭비 경기입니다.

거친 몸싸움과 어디로 튈지 모르는 공은 그라운드나 눈위에서나 매한가지입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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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딩크, 안지 데뷔전서 ‘승리 지휘’
    • 입력 2012-03-06 22:01:26
    • 수정2012-03-06 22: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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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러시아 프로축구 안지 사령탑에 오른 히딩크 감독이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해외 스포츠 김봉진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달 천만 유로 우리 돈 148억 원의 연봉을 받고 러시아행을 택한 히딩크 감독. 후반 25분 터진 주실레이 다 실바의 결승골을 앞세워 데뷔전부터 승리했습니다. 히딩크 감독은 오늘 승리로 왜 자신이 거액의 몸값을 받는지를 증명했습니다. 혼다 클래식에서 우승하며 새 골프 황제에 오른 매킬로이가 테니스장을 찾았습니다. 테니스 선수인 애인 캐롤라인 워즈니아키를 응원하기 위해서입니다. 코트까지 내려간 매킬로이는 애인을 대신해 샤라포바와 깜짝 대결도 펼쳤습니다. 매킬로이는 오는 금요일 테니스 라켓 대신 다시 클럽을 잡고, 타이거 우즈와 신구 골프 황제 맞대결을 벌일 예정입니다. 눈과 얼음 강추위 속에서 열린 럭비 경기입니다. 거친 몸싸움과 어디로 튈지 모르는 공은 그라운드나 눈위에서나 매한가지입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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