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임장관실, 민관협력과 소통을 위한 연석회의 개최

특임장관실은 오늘,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경희대 공공대학원과 민ㆍ관 협력과 소통을 위한 연석회의를 엽니다.

회의에는 고흥길 특임장관과 박인주 청와대 사회통합수석 등 정부 관계자들과 비정부기구 관계자 등 백여명이 참석합니다.

특임장관실은 이번 회의를 통해 정부와 시민사회단체 간 소통과 협력 방안의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시민사회 발전의 청사진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특임장관실은 앞으로 민ㆍ관 연석회의를 한차례 이상 추가로 여는 등 의견수렴 과정을 거친 뒤, 오는 9월까지 민ㆍ관 협력과 시민사회 발전을 위한 종합적인 청사진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