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개항 당시 근대 건축물이 그대로 보존돼 있는 인천시 중구 개항장 일대에 '테마박물관 거리'가 조성됩니다.
인천시 중구는 올해 17억 원을 들여 근대 건축물들을 매입한 뒤 `근대역사체험관'을 만들어 개항장에 있는 개항박물관과 근대건축전시관, 짜장면박물관 등 기존 박물관들과 연계시키는 `테마박물관 거리'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근대역사체험관에는 개항 당시 거리를 재현한 장면을 3D 안경으로 살펴보는 가상현실관을 설치하고, 입체 퍼즐을 가지고 근대 역사를 공부할 수 있는 `근대역사문화학교'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인천시 중구는 올해 17억 원을 들여 근대 건축물들을 매입한 뒤 `근대역사체험관'을 만들어 개항장에 있는 개항박물관과 근대건축전시관, 짜장면박물관 등 기존 박물관들과 연계시키는 `테마박물관 거리'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근대역사체험관에는 개항 당시 거리를 재현한 장면을 3D 안경으로 살펴보는 가상현실관을 설치하고, 입체 퍼즐을 가지고 근대 역사를 공부할 수 있는 `근대역사문화학교'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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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중구, ‘개항장 테마박물관 거리’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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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07 06:08:18
인천항 개항 당시 근대 건축물이 그대로 보존돼 있는 인천시 중구 개항장 일대에 '테마박물관 거리'가 조성됩니다.
인천시 중구는 올해 17억 원을 들여 근대 건축물들을 매입한 뒤 `근대역사체험관'을 만들어 개항장에 있는 개항박물관과 근대건축전시관, 짜장면박물관 등 기존 박물관들과 연계시키는 `테마박물관 거리'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근대역사체험관에는 개항 당시 거리를 재현한 장면을 3D 안경으로 살펴보는 가상현실관을 설치하고, 입체 퍼즐을 가지고 근대 역사를 공부할 수 있는 `근대역사문화학교'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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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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