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오늘부터 국민임대주택 잔여공가 427세대 일반 분양

입력 2012.03.07 (06:08) 수정 2012.03.07 (16: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시 SH공사는 시내 10개 지역에서 임대기간 30년인 국민임대주택 잔여 세대를 오늘부터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공급되는 물량은 모두 427세대로 상암지구를 포함해 10개 지구 27개 단지에서 전용면적 39㎡ 이하 198세대, 49㎡ 229세대를 모집합니다.

청약자격은 입주자 모집공고일 현재 서울시에 거주하면서 본인과 세대원 전원이 무주택인 세대주로서 월평균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50% 이하여야 합니다.

청약접수 일정은 오늘부터 사흘동안이며 SH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 청약으로만 가능합니다.

당첨자 발표는 5월 24일 SH공사 홈페이지나 SH공사 본사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계약기간은 6월 11일에서 15일까지이고 입주는 계약 뒤 바로 가능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시, 오늘부터 국민임대주택 잔여공가 427세대 일반 분양
    • 입력 2012-03-07 06:08:19
    • 수정2012-03-07 16:16:01
    사회
서울시 SH공사는 시내 10개 지역에서 임대기간 30년인 국민임대주택 잔여 세대를 오늘부터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공급되는 물량은 모두 427세대로 상암지구를 포함해 10개 지구 27개 단지에서 전용면적 39㎡ 이하 198세대, 49㎡ 229세대를 모집합니다. 청약자격은 입주자 모집공고일 현재 서울시에 거주하면서 본인과 세대원 전원이 무주택인 세대주로서 월평균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50% 이하여야 합니다. 청약접수 일정은 오늘부터 사흘동안이며 SH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 청약으로만 가능합니다. 당첨자 발표는 5월 24일 SH공사 홈페이지나 SH공사 본사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계약기간은 6월 11일에서 15일까지이고 입주는 계약 뒤 바로 가능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