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가까이 유혈 사태가 벌어진 시리아의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은 "개혁을 통해 새 국가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사드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의회 사절단과 만난 자리에서 시리아 국민은 헌법 개정을 묻는 국민 투표를 통해 자국을 스스로 지킬 수 있음을 증명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또 시리아가 정권 전복을 노리는 외부 세력의 목표물이 됐다며 외국의 지원을 받고 있는 테러리즘과도 싸워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아사드 대통령의 이번 발언은 미국을 비롯한 국제 사회의 퇴진 요구를 또다시 일축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아사드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의회 사절단과 만난 자리에서 시리아 국민은 헌법 개정을 묻는 국민 투표를 통해 자국을 스스로 지킬 수 있음을 증명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또 시리아가 정권 전복을 노리는 외부 세력의 목표물이 됐다며 외국의 지원을 받고 있는 테러리즘과도 싸워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아사드 대통령의 이번 발언은 미국을 비롯한 국제 사회의 퇴진 요구를 또다시 일축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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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아 아사드 “테러와 싸우고 새 국가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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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07 06:13:22
1년 가까이 유혈 사태가 벌어진 시리아의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은 "개혁을 통해 새 국가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사드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의회 사절단과 만난 자리에서 시리아 국민은 헌법 개정을 묻는 국민 투표를 통해 자국을 스스로 지킬 수 있음을 증명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또 시리아가 정권 전복을 노리는 외부 세력의 목표물이 됐다며 외국의 지원을 받고 있는 테러리즘과도 싸워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아사드 대통령의 이번 발언은 미국을 비롯한 국제 사회의 퇴진 요구를 또다시 일축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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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형 기자 lo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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