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8시 20분쯤 경기도 군포시 당동 지하철 1호선 군포역 인근 선로에서 2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열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해당 지하철 기관사가 선로 위에 웅크리고 있던 남성을 발견하고 열차를 멈추려 했지만 속도가 줄기 전 사고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어제 저녁 8시 20분부터 30분 동안 군포역과 당정역 사이 지하철 운행이 중단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숨진 남성의 신원과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해당 지하철 기관사가 선로 위에 웅크리고 있던 남성을 발견하고 열차를 멈추려 했지만 속도가 줄기 전 사고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어제 저녁 8시 20분부터 30분 동안 군포역과 당정역 사이 지하철 운행이 중단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숨진 남성의 신원과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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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대 남성 지하철에 치여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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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07 06:13:23
어제 저녁 8시 20분쯤 경기도 군포시 당동 지하철 1호선 군포역 인근 선로에서 2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열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해당 지하철 기관사가 선로 위에 웅크리고 있던 남성을 발견하고 열차를 멈추려 했지만 속도가 줄기 전 사고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어제 저녁 8시 20분부터 30분 동안 군포역과 당정역 사이 지하철 운행이 중단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숨진 남성의 신원과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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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송연 기자 pinetr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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