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2시 반쯤 경기도 이천시 영동고속도로 호법분기점 부근에서 53살 호 모 씨가 몰던 1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들이받힌 승용차는 옆 차선의 1톤 화물차와 부딪친 뒤 또 다른 옆 차선의 승용차와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72살 윤 모 씨 등 3명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화물차 운전자 등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 호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들이받힌 승용차는 옆 차선의 1톤 화물차와 부딪친 뒤 또 다른 옆 차선의 승용차와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72살 윤 모 씨 등 3명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화물차 운전자 등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 호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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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동고속도로 4중 추돌…3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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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07 06:13:23
어제 오후 2시 반쯤 경기도 이천시 영동고속도로 호법분기점 부근에서 53살 호 모 씨가 몰던 1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들이받힌 승용차는 옆 차선의 1톤 화물차와 부딪친 뒤 또 다른 옆 차선의 승용차와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72살 윤 모 씨 등 3명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화물차 운전자 등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 호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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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송연 기자 pinetr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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