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오늘 베이징서 대북 영양 지원 협의
입력 2012.03.07 (06:13)
수정 2012.03.07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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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미국이 오늘 중국 베이징에서 대북 영양지원 문제를 협의합니다.
북한의 안명훈 외무성 미국국 부국장과 미국의 로버트 킹 북한 인권 특사는 오늘 베이징에서 만나 대북 영양지원의 구체적인 시기와 방식, 분배 모니터링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북한과 미국은 지난달 말 열린 제3차 북미 고위급회담에서 미국은 북한에 24만 톤 규모의 영양식품을 지원하고 북한은 핵 활동을 임시 중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북한의 안명훈 외무성 미국국 부국장과 미국의 로버트 킹 북한 인권 특사는 오늘 베이징에서 만나 대북 영양지원의 구체적인 시기와 방식, 분배 모니터링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북한과 미국은 지난달 말 열린 제3차 북미 고위급회담에서 미국은 북한에 24만 톤 규모의 영양식품을 지원하고 북한은 핵 활동을 임시 중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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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미, 오늘 베이징서 대북 영양 지원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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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2-03-07 16:28:31
북한과 미국이 오늘 중국 베이징에서 대북 영양지원 문제를 협의합니다.
북한의 안명훈 외무성 미국국 부국장과 미국의 로버트 킹 북한 인권 특사는 오늘 베이징에서 만나 대북 영양지원의 구체적인 시기와 방식, 분배 모니터링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북한과 미국은 지난달 말 열린 제3차 북미 고위급회담에서 미국은 북한에 24만 톤 규모의 영양식품을 지원하고 북한은 핵 활동을 임시 중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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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진 기자 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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