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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고 탈락이라니 ‘억울해 억울해!’

입력 2012.03.07 (08:31) 수정 2012.03.07 (09:07)

챔스 탈락 아쉬움 [아스널:AC밀란] 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아스널-AC밀란 경기, 아스널의 토마시 로시츠키가 경기장에 주저앉아 챔스 탈락을 아쉬워하고 있다. 경기는 아스널이 AC밀란에 3대 0으로 이겼지만 1, 2차전 합계에서 3-4로 뒤져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이봐~ 건들지도 않았어 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아스널-AC밀란 경기, 아스널의 키어런 깁스(왼쪽)가 AC밀란의 스테판 엘 샤라위를 피해 공을 잡으려 하고 있다.

골키퍼 뭐하니? 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아스널-AC밀란 경기, 아스널의 로랑 코시엘니(왼쪽)가 AC밀란 콜키퍼를 피해 골을 넣고 있다.

짜릿한 첫 골 기쁨 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아스널-AC밀란 경기, 아스널의 시오 월컷(왼쪽)이 AC밀란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볼다툼을 하고 있다.

공 어디갔지 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아스널-AC밀란 경기, 아스널의 토마시 로시츠키(오른쪽)가 슛을 시도하고 있다.

아스널 때문에 난 AC밀란? 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아스널-AC밀란 경기, 아스널의 바카리 사냐(아래)가 AC밀란의 마르크 판 보멀에 태클을 시도하고 있다.

공이 무서운 골키퍼 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아스널-AC밀란 경기, 아스널의 로빈 판 페르시(오른쪽)가 AC밀란 골키퍼를 피해 슛을 시도하고 있다.

공 향해 더듬이 작동 중 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아스널-AC밀란 경기, 아스널의 바카리 사냐(오른쪽)와 AC밀란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공중 볼다툼을 하고 있다.

안주면 때릴 기세 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아스널-AC밀란 경기, 아스널의 시오 월컷(왼쪽)이 AC밀란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볼다툼을 하고 있다.

모두 눈감아! 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아스널-AC밀란 경기, 아스널의 토마스 베르마엘렌(왼쪽), 키어런 깁스와 AC밀란의 아비 엠마뉴엘슨이 공중 볼다툼을 하고 있다.

같은 포즈 다른 방향 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아스널-AC밀란 경기, 아스널의 마루아네 챠마크(왼쪽)가 AC밀란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볼다툼을 하고 있다.

우리가 8강 간다 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아스널-AC밀란 경기에서 패했지만 1,2차전 합계로 8강에 진출한 AC밀란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첼시, 감독 없어도 8강 간다 [첼시:버밍엄] 6일(현지시간) 잉글랜드 세인트 앤드루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FA컵 16강전 첼시-버밍엄 시티 재경기, 첼시의 후안 마타(가운데)가 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경기는 첼시가 감독 공백 속 버밍엄에 2대 0으로 이겨 FA컵 8강에 진출했다.

희비 교차 순간 6일(현지시간) 잉글랜드 세인트 앤드루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FA컵 16강전 첼시-버밍엄 시티 재경기, 첼시의 후안 마타(왼쪽 두번째)가 골을 넣은 뒤 아쉬워 하는 버밍엄 사이에서 기뻐하고 있다.

보기싫은 얼굴 치워 6일(현지시간) 잉글랜드 세인트 앤드루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FA컵 16강전 첼시-버밍엄 시티 재경기, 첼시의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오른쪽 두번째)와 버밍엄의 은귀라네 은다우가 볼다툼을 하고 있다.

알까기 기술 어때? 6일(현지시간) 잉글랜드 세인트 앤드루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FA컵 16강전 첼시-버밍엄 시티 재경기, 첼시의 후안 무타(오른쪽)가 버밍엄 수비를 피해 드리블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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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아스널-AC밀란 경기, 아스널의 토마시 로시츠키가 경기장에 주저앉아 챔스 탈락을 아쉬워하고 있다. 경기는 아스널이 AC밀란에 3대 0으로 이겼지만 1, 2차전 합계에서 3-4로 뒤져 8강 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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