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고졸 채용 대폭 늘린다

입력 2012.03.07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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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이 올해 고졸 은행원 채용 규모를 대폭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고졸 행원 85명을 채용했던 우리은행은 올해 200명으로 고졸 채용 규모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우리은행은 이 가운데 40여 명은 고졸 남자 행원으로 채용할 방침입니다.

기업은행도 고졸 채용 규모를 지난해 69명에서 올해 100명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이 가운데 30명은 남자 행원으로 이들은 지점 창구와 정보기술, 시설관리 분야 등에서 일하게 됩니다.

지난해 고졸 행원 48명을 뽑았던 산업은행도 올해 고졸 채용규모를 80명 가량으로 대폭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외환은행도 고졸 채용 규모를 지난해 31명에서 올해는 50명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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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행권, 고졸 채용 대폭 늘린다
    • 입력 2012-03-07 09:25:40
    경제
은행권이 올해 고졸 은행원 채용 규모를 대폭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고졸 행원 85명을 채용했던 우리은행은 올해 200명으로 고졸 채용 규모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우리은행은 이 가운데 40여 명은 고졸 남자 행원으로 채용할 방침입니다. 기업은행도 고졸 채용 규모를 지난해 69명에서 올해 100명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이 가운데 30명은 남자 행원으로 이들은 지점 창구와 정보기술, 시설관리 분야 등에서 일하게 됩니다. 지난해 고졸 행원 48명을 뽑았던 산업은행도 올해 고졸 채용규모를 80명 가량으로 대폭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외환은행도 고졸 채용 규모를 지난해 31명에서 올해는 50명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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