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휘발유값 ℓ당 최대 425원 격차
입력 2012.03.07 (09:32)
수정 2012.03.07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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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주유소간 휘발유 판매가격이 리터당 최대 425원의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유가정보 사이트 '오피넷'을 보면 오늘 오전 현재 서울에서 보통 휘발유 값이 가장 싼 곳은 서대문구 홍은동에 있는 셀프주유소로 리터당 천968원이었습니다.
반면 가장 비싼 주유소는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한 주유소로 리터당 2천393원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중형차에 가득 채우는 양인 휘발유 60ℓ를 넣는다면 가장 비싼 주유소와 가장 싼 주유소의 가격 차이는 2만 5천500원에 이르게 됩니다.
한국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유가정보 사이트 '오피넷'을 보면 오늘 오전 현재 서울에서 보통 휘발유 값이 가장 싼 곳은 서대문구 홍은동에 있는 셀프주유소로 리터당 천968원이었습니다.
반면 가장 비싼 주유소는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한 주유소로 리터당 2천393원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중형차에 가득 채우는 양인 휘발유 60ℓ를 넣는다면 가장 비싼 주유소와 가장 싼 주유소의 가격 차이는 2만 5천500원에 이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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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지역 휘발유값 ℓ당 최대 425원 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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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07 09:32:24
- 수정2012-03-07 16:12:01
서울에서 주유소간 휘발유 판매가격이 리터당 최대 425원의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유가정보 사이트 '오피넷'을 보면 오늘 오전 현재 서울에서 보통 휘발유 값이 가장 싼 곳은 서대문구 홍은동에 있는 셀프주유소로 리터당 천968원이었습니다.
반면 가장 비싼 주유소는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한 주유소로 리터당 2천393원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중형차에 가득 채우는 양인 휘발유 60ℓ를 넣는다면 가장 비싼 주유소와 가장 싼 주유소의 가격 차이는 2만 5천500원에 이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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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필규 기자 mr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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