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회의원들이 존엄사의 법제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도쿄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도쿄신문은 일본의 초당파 국회의원 모임인 '존엄사 법제화를 생각하는 의원연맹'이 '종말기' 환자가 연명 치료를 바라지 않을 경우 의사가 인공호흡장치 등으로 생명을 연장하지 않아도 책임을 묻지 않는 방향으로 법안을 만들었다고 전했습니다.
'존엄사 법제화를 생각하는 의원연맹'은 집권 민주당과 야당인 자민당, 공명당 등 여야 국회의원 110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총회에서 법안을 확정한 뒤 개회 중인 정기국회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도쿄신문은 일본의 초당파 국회의원 모임인 '존엄사 법제화를 생각하는 의원연맹'이 '종말기' 환자가 연명 치료를 바라지 않을 경우 의사가 인공호흡장치 등으로 생명을 연장하지 않아도 책임을 묻지 않는 방향으로 법안을 만들었다고 전했습니다.
'존엄사 법제화를 생각하는 의원연맹'은 집권 민주당과 야당인 자민당, 공명당 등 여야 국회의원 110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총회에서 법안을 확정한 뒤 개회 중인 정기국회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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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여야 의원모임, 존엄사 법제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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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07 10:20:05
일본 국회의원들이 존엄사의 법제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도쿄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도쿄신문은 일본의 초당파 국회의원 모임인 '존엄사 법제화를 생각하는 의원연맹'이 '종말기' 환자가 연명 치료를 바라지 않을 경우 의사가 인공호흡장치 등으로 생명을 연장하지 않아도 책임을 묻지 않는 방향으로 법안을 만들었다고 전했습니다.
'존엄사 법제화를 생각하는 의원연맹'은 집권 민주당과 야당인 자민당, 공명당 등 여야 국회의원 110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총회에서 법안을 확정한 뒤 개회 중인 정기국회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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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진 기자 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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