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로 위장해 불법게임장 영업

입력 2012.03.07 (10:23) 수정 2012.03.07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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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교회로 위장해 사행성 게임장을 운영한 혐의로 폭력조직원 31살 한모 씨 등 3명을 구속하고 종업원 22살 라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한 씨 등은 지난달 충북 진천군 진천읍의 한 건물을 빌려 교회로 위장한 뒤 불법 사행성 게임기 40대를 설치해 청주 일대에서 모집한 손님을 대상으로 불법 도박장을 운영해 천2백만 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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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로 위장해 불법게임장 영업
    • 입력 2012-03-07 10:23:35
    • 수정2012-03-07 16:15:57
    사회
충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교회로 위장해 사행성 게임장을 운영한 혐의로 폭력조직원 31살 한모 씨 등 3명을 구속하고 종업원 22살 라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한 씨 등은 지난달 충북 진천군 진천읍의 한 건물을 빌려 교회로 위장한 뒤 불법 사행성 게임기 40대를 설치해 청주 일대에서 모집한 손님을 대상으로 불법 도박장을 운영해 천2백만 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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