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연천군의 임진강 군남댐 일대가 천연기념물인 '두루미 천국'으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환경부는 군남댐 일대의 조류를 관찰한 결과, 천연기념물 제202호 두루미와 제203호 재두루미가 지난 2007년 겨울 145마리에서 이번 겨울에는 411마리로 3배 가까이 크게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수자원공사와 연천군은 지난 2007년 군남댐 부근에 두루미 대체 서식지를 만든 뒤, 4년 동안 40톤이 넘는 율무와 벼 등 먹이를 주고 있습니다.
환경부는 군남댐 일대의 조류를 관찰한 결과, 천연기념물 제202호 두루미와 제203호 재두루미가 지난 2007년 겨울 145마리에서 이번 겨울에는 411마리로 3배 가까이 크게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수자원공사와 연천군은 지난 2007년 군남댐 부근에 두루미 대체 서식지를 만든 뒤, 4년 동안 40톤이 넘는 율무와 벼 등 먹이를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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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천 군남댐 ‘두루미 천국’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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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07 11:40:28
경기도 연천군의 임진강 군남댐 일대가 천연기념물인 '두루미 천국'으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환경부는 군남댐 일대의 조류를 관찰한 결과, 천연기념물 제202호 두루미와 제203호 재두루미가 지난 2007년 겨울 145마리에서 이번 겨울에는 411마리로 3배 가까이 크게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수자원공사와 연천군은 지난 2007년 군남댐 부근에 두루미 대체 서식지를 만든 뒤, 4년 동안 40톤이 넘는 율무와 벼 등 먹이를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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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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