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고가 가방 수만 점 유통 일당 적발

입력 2012.03.07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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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양경찰서는 유명 상표를 도용한 가짜 고가 가방 수만 점을 만들어 판매한 혐의로 제조업자 40살 김모 씨 등 3명을 구속하고 11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해 10월 무렵 서울과 경기도 일대 건물 지하실에 비밀 공장과 창고를 차려 놓고, 해외 유명 상표를 도용한 가방 2만여 점을 만들어 진품 시가로 4백억원어치를 전국에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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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짜 고가 가방 수만 점 유통 일당 적발
    • 입력 2012-03-07 13:33:07
    사회
부산 해양경찰서는 유명 상표를 도용한 가짜 고가 가방 수만 점을 만들어 판매한 혐의로 제조업자 40살 김모 씨 등 3명을 구속하고 11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해 10월 무렵 서울과 경기도 일대 건물 지하실에 비밀 공장과 창고를 차려 놓고, 해외 유명 상표를 도용한 가방 2만여 점을 만들어 진품 시가로 4백억원어치를 전국에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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