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와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와의 시범경기 4회말. 무사 상황에서 2루타를 친 오릭스 이대호가 후속타자 외야플라이 때 3루까지 진루한 후 모리와키 히로시 3루 주루코치와 밝게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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