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양경찰서는 오는 26일 개막하는 `서울 핵안보정상회의'를 앞두고 오늘 오전 인천대교 북단 해상에서 해군과 합동으로 대테러 종합 훈련을 했습니다.
경비함정 11척과 헬기 1대, `리브보트' 4척, 인력 340여 명이 참여한 오늘 훈련은 테러범이 국내 여객선을 납치한 뒤 내부에 폭발물을 설치하고 인질을 앞세워 인천항으로 돌진하는 상황을 가정해 1시간 넘게 펼쳐졌습니다.
경비함정 11척과 헬기 1대, `리브보트' 4척, 인력 340여 명이 참여한 오늘 훈련은 테러범이 국내 여객선을 납치한 뒤 내부에 폭발물을 설치하고 인질을 앞세워 인천항으로 돌진하는 상황을 가정해 1시간 넘게 펼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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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안보정상회의’ 대비 대테러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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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07 14:58:35
인천해양경찰서는 오는 26일 개막하는 `서울 핵안보정상회의'를 앞두고 오늘 오전 인천대교 북단 해상에서 해군과 합동으로 대테러 종합 훈련을 했습니다.
경비함정 11척과 헬기 1대, `리브보트' 4척, 인력 340여 명이 참여한 오늘 훈련은 테러범이 국내 여객선을 납치한 뒤 내부에 폭발물을 설치하고 인질을 앞세워 인천항으로 돌진하는 상황을 가정해 1시간 넘게 펼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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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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