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저장성 성도인 항저우 도심에서 사제총을 이용한 총격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반관영 통신사인 중국신문사에 따르면 어제 오후 4시쯤 항저우의 한 커피숍에서 허모 씨가 채무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던 중 2명에게 총을 쏴 중상을 입히고 달아났습니다.
사회주의 국가인 중국은 치안이 안정적인 것으로 평가돼 왔지만 최근 사제총과 밀수총을 이용한 총기 사건이 잇따르며 치안에 구멍이 뚫렸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반관영 통신사인 중국신문사에 따르면 어제 오후 4시쯤 항저우의 한 커피숍에서 허모 씨가 채무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던 중 2명에게 총을 쏴 중상을 입히고 달아났습니다.
사회주의 국가인 중국은 치안이 안정적인 것으로 평가돼 왔지만 최근 사제총과 밀수총을 이용한 총기 사건이 잇따르며 치안에 구멍이 뚫렸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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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항저우서 사제총 총격…3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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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07 15:08:21
중국 저장성 성도인 항저우 도심에서 사제총을 이용한 총격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반관영 통신사인 중국신문사에 따르면 어제 오후 4시쯤 항저우의 한 커피숍에서 허모 씨가 채무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던 중 2명에게 총을 쏴 중상을 입히고 달아났습니다.
사회주의 국가인 중국은 치안이 안정적인 것으로 평가돼 왔지만 최근 사제총과 밀수총을 이용한 총기 사건이 잇따르며 치안에 구멍이 뚫렸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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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진 기자 nodan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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