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는 지난 달 주택연금 신규 가입자가 71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3%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07년 7월 주택연금 출시 이래 월간 가입 실적으로는 최고치입니다.
같은 기간 연금지급 총예상액은 1조 779억 원으로 1조 원 선을 넘었습니다.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자녀에게 집을 물려주는 것보다 생전에 자녀의 부양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 낫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주택연금 가입이 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2007년 7월 주택연금 출시 이래 월간 가입 실적으로는 최고치입니다.
같은 기간 연금지급 총예상액은 1조 779억 원으로 1조 원 선을 넘었습니다.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자녀에게 집을 물려주는 것보다 생전에 자녀의 부양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 낫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주택연금 가입이 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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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연금 2월 신규 가입 323%↑…역대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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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07 15:11:28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지난 달 주택연금 신규 가입자가 71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3%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07년 7월 주택연금 출시 이래 월간 가입 실적으로는 최고치입니다.
같은 기간 연금지급 총예상액은 1조 779억 원으로 1조 원 선을 넘었습니다.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자녀에게 집을 물려주는 것보다 생전에 자녀의 부양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 낫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주택연금 가입이 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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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기자 jhk8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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