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2월 채권 3조 5천억 순매수…통안채에 집중

입력 2012.03.07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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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지난달 장외 채권시장에서 전달보다 2천억 원 늘어난 3조 5천억 원을 순매수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금융투자협회는 오늘 발표한 `채권 장외시장동향'에서 외국인이 2월 장외시장에서 우리 채권 3조 5천 억원을 순매수해, 보유잔고가 86조 4천억 원으로 한달 전보다 1조 8천억 원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외국인은 특히 단기채권인 통안채를 2조 7천억 원가량 순매수했고, 은행은 11조 원, 자산운용사는 8조 천억 원, 보험사는 5조 천억 원어치를 사들여 역시 순매수 규모를 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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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인 2월 채권 3조 5천억 순매수…통안채에 집중
    • 입력 2012-03-07 15:18:30
    경제
외국인이 지난달 장외 채권시장에서 전달보다 2천억 원 늘어난 3조 5천억 원을 순매수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금융투자협회는 오늘 발표한 `채권 장외시장동향'에서 외국인이 2월 장외시장에서 우리 채권 3조 5천 억원을 순매수해, 보유잔고가 86조 4천억 원으로 한달 전보다 1조 8천억 원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외국인은 특히 단기채권인 통안채를 2조 7천억 원가량 순매수했고, 은행은 11조 원, 자산운용사는 8조 천억 원, 보험사는 5조 천억 원어치를 사들여 역시 순매수 규모를 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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