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신부전증으로 신장을 이식받고 혈액을 투석 중이던 산모가 정상분만으로 아이를 출산했습니다.
서울성모병원은 혈액 투석 중인 40살 최모 씨가 어제 정상분만으로 건강한 아이를 낳았다고 밝혔습니다.
최 씨는 지난 2004년에도 신장이식 수술을 한 뒤 첫 아이를 건강하게 출산했습니다.
신장이식을 한 뒤 혈액투석을 받으면서 정상분만으로 출산한 경우는 국내외에 극히 드뭅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로 내일 퇴원할 예정입니다.
서울성모병원은 혈액 투석 중인 40살 최모 씨가 어제 정상분만으로 건강한 아이를 낳았다고 밝혔습니다.
최 씨는 지난 2004년에도 신장이식 수술을 한 뒤 첫 아이를 건강하게 출산했습니다.
신장이식을 한 뒤 혈액투석을 받으면서 정상분만으로 출산한 경우는 국내외에 극히 드뭅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로 내일 퇴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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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부전증 투석 산모가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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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07 16:12:20
만성신부전증으로 신장을 이식받고 혈액을 투석 중이던 산모가 정상분만으로 아이를 출산했습니다.
서울성모병원은 혈액 투석 중인 40살 최모 씨가 어제 정상분만으로 건강한 아이를 낳았다고 밝혔습니다.
최 씨는 지난 2004년에도 신장이식 수술을 한 뒤 첫 아이를 건강하게 출산했습니다.
신장이식을 한 뒤 혈액투석을 받으면서 정상분만으로 출산한 경우는 국내외에 극히 드뭅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로 내일 퇴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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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태영 기자 yong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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