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만 명에 달하는 생활협동조합원을 위한 공제사업이 올해 안에 시행됩니다.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은 오늘 분당에서 열린 전국 생협 대표자회의에서 상반기 중에 감독 규정을 마련해 올해 안에 생협 공제사업이 시행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생협연합회는 2010년 개정된 생협법에 따라 공정위의 인가를 받을 경우 공제사업을 할 수 있지만, 인가 기준과 감독규정이 없는 탓에 공제 사업 시행이 미뤄진 상태입니다.
이에 따라 2011년 말 현재 63만 명에 달하는 생협 조합원들은 공정위가 인가 기준과 감독 규정을 마련하는 대로 보험상품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공제상품에 가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은 오늘 분당에서 열린 전국 생협 대표자회의에서 상반기 중에 감독 규정을 마련해 올해 안에 생협 공제사업이 시행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생협연합회는 2010년 개정된 생협법에 따라 공정위의 인가를 받을 경우 공제사업을 할 수 있지만, 인가 기준과 감독규정이 없는 탓에 공제 사업 시행이 미뤄진 상태입니다.
이에 따라 2011년 말 현재 63만 명에 달하는 생협 조합원들은 공정위가 인가 기준과 감독 규정을 마련하는 대로 보험상품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공제상품에 가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공정위, 생협 공제사업 연내 시행
-
- 입력 2012-03-07 16:29:33
63만 명에 달하는 생활협동조합원을 위한 공제사업이 올해 안에 시행됩니다.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은 오늘 분당에서 열린 전국 생협 대표자회의에서 상반기 중에 감독 규정을 마련해 올해 안에 생협 공제사업이 시행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생협연합회는 2010년 개정된 생협법에 따라 공정위의 인가를 받을 경우 공제사업을 할 수 있지만, 인가 기준과 감독규정이 없는 탓에 공제 사업 시행이 미뤄진 상태입니다.
이에 따라 2011년 말 현재 63만 명에 달하는 생협 조합원들은 공정위가 인가 기준과 감독 규정을 마련하는 대로 보험상품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공제상품에 가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
민필규 기자 mrmin@kbs.co.kr
민필규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