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연천군은 오는 5월 말까지 4억 6천만 원을 들여 임진강과 한탄강의 재난 예.경보 장비를 보강한다고 밝혔습니다.
연천군은 수위관측시설을 한탄강 고탄교 1곳에, 하천영상감시 CCTV를 백학교 등 4곳에 각각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또, 임진강 필승교와 동막골 유원지 등 12곳에 설치된 자동우량 경보시설을 보수하거나 교체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연천 지역 임진강과 한탄강의 재난 예.경보 장비는 모두 117곳으로 늘어날 예정입니다.
<임진강+한탄강 폭우 자료화면>
연천군은 수위관측시설을 한탄강 고탄교 1곳에, 하천영상감시 CCTV를 백학교 등 4곳에 각각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또, 임진강 필승교와 동막골 유원지 등 12곳에 설치된 자동우량 경보시설을 보수하거나 교체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연천 지역 임진강과 한탄강의 재난 예.경보 장비는 모두 117곳으로 늘어날 예정입니다.
<임진강+한탄강 폭우 자료화면>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임진강·한탄강 재난 예·경보 장비 보강
-
- 입력 2012-03-07 16:29:34
경기도 연천군은 오는 5월 말까지 4억 6천만 원을 들여 임진강과 한탄강의 재난 예.경보 장비를 보강한다고 밝혔습니다.
연천군은 수위관측시설을 한탄강 고탄교 1곳에, 하천영상감시 CCTV를 백학교 등 4곳에 각각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또, 임진강 필승교와 동막골 유원지 등 12곳에 설치된 자동우량 경보시설을 보수하거나 교체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연천 지역 임진강과 한탄강의 재난 예.경보 장비는 모두 117곳으로 늘어날 예정입니다.
<임진강+한탄강 폭우 자료화면>
-
-
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박재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