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강·한탄강 재난 예·경보 장비 보강

입력 2012.03.0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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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연천군은 오는 5월 말까지 4억 6천만 원을 들여 임진강과 한탄강의 재난 예.경보 장비를 보강한다고 밝혔습니다.

연천군은 수위관측시설을 한탄강 고탄교 1곳에, 하천영상감시 CCTV를 백학교 등 4곳에 각각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또, 임진강 필승교와 동막골 유원지 등 12곳에 설치된 자동우량 경보시설을 보수하거나 교체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연천 지역 임진강과 한탄강의 재난 예.경보 장비는 모두 117곳으로 늘어날 예정입니다.
<임진강+한탄강 폭우 자료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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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진강·한탄강 재난 예·경보 장비 보강
    • 입력 2012-03-07 16:29:34
    사회
경기도 연천군은 오는 5월 말까지 4억 6천만 원을 들여 임진강과 한탄강의 재난 예.경보 장비를 보강한다고 밝혔습니다. 연천군은 수위관측시설을 한탄강 고탄교 1곳에, 하천영상감시 CCTV를 백학교 등 4곳에 각각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또, 임진강 필승교와 동막골 유원지 등 12곳에 설치된 자동우량 경보시설을 보수하거나 교체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연천 지역 임진강과 한탄강의 재난 예.경보 장비는 모두 117곳으로 늘어날 예정입니다. <임진강+한탄강 폭우 자료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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