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오늘 베트남 호찌민시 인근에 스테인리스 신 냉연공장을 준공했습니다.
포스코는 지난 2010년 12월 착공 이후 1억 3천만 달러를 투자해 호찌민시 인근 연짝공단 내에 연 생산 15만 톤 규모의 공장을 완공했습니다.
이로써 베트남 현지법인인 '포스코VST'의 생산 규모는 연 23만 5천 톤으로 늘어나게 됐습니다.
포스코VST는 오는 2015년 베트남에 압연기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어서 증설이 완료되면 연간 28만 5천 톤의 생산 능력을 갖추게 돼 지난해 출범한 태국의 포스코 타이녹스와 함께 동남아의 양대 스테인리스 냉연제품 생산업체로 부상하게 됩니다.
포스코는 지난 2010년 12월 착공 이후 1억 3천만 달러를 투자해 호찌민시 인근 연짝공단 내에 연 생산 15만 톤 규모의 공장을 완공했습니다.
이로써 베트남 현지법인인 '포스코VST'의 생산 규모는 연 23만 5천 톤으로 늘어나게 됐습니다.
포스코VST는 오는 2015년 베트남에 압연기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어서 증설이 완료되면 연간 28만 5천 톤의 생산 능력을 갖추게 돼 지난해 출범한 태국의 포스코 타이녹스와 함께 동남아의 양대 스테인리스 냉연제품 생산업체로 부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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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 베트남에 스테인리스 냉연공장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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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07 16:29:34
포스코가 오늘 베트남 호찌민시 인근에 스테인리스 신 냉연공장을 준공했습니다.
포스코는 지난 2010년 12월 착공 이후 1억 3천만 달러를 투자해 호찌민시 인근 연짝공단 내에 연 생산 15만 톤 규모의 공장을 완공했습니다.
이로써 베트남 현지법인인 '포스코VST'의 생산 규모는 연 23만 5천 톤으로 늘어나게 됐습니다.
포스코VST는 오는 2015년 베트남에 압연기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어서 증설이 완료되면 연간 28만 5천 톤의 생산 능력을 갖추게 돼 지난해 출범한 태국의 포스코 타이녹스와 함께 동남아의 양대 스테인리스 냉연제품 생산업체로 부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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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필규 기자 mr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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