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윤 차관 “현재 외환보유액 적정 수준”

입력 2012.03.07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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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윤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현재 외환보유액이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적정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신 차관은 오늘 은행회관에서 최근 경제동향과 정책방향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현재 외환보유액은 국내총생산 GDP 대비 30% 정도로 방어막으로 충분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G20과 아세안+3(플러스 삼)을 통해 구축한 국제 네트워크를 통해 해외 변수에 대비하고 있다고 신차관은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단기외채가 줄어들고는 있지만 여전히 그 규모가 4천억 달러에 육박한다며 충분한 외환보유액이 위험 방어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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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제윤 차관 “현재 외환보유액 적정 수준”
    • 입력 2012-03-07 16:31:11
    경제
신제윤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현재 외환보유액이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적정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신 차관은 오늘 은행회관에서 최근 경제동향과 정책방향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현재 외환보유액은 국내총생산 GDP 대비 30% 정도로 방어막으로 충분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G20과 아세안+3(플러스 삼)을 통해 구축한 국제 네트워크를 통해 해외 변수에 대비하고 있다고 신차관은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단기외채가 줄어들고는 있지만 여전히 그 규모가 4천억 달러에 육박한다며 충분한 외환보유액이 위험 방어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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