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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에도 극빈층은 감소…세계은행 보고서
입력 2012.03.07 (16:57) 국제
전세계 경기침체 속에서도 극빈층 비율은 감소세를 이어가면서 유엔의 빈곤퇴치 목표치를 조기 달성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오늘 세계은행 보고서를 인용해 2005년부터 2008년 사이 개발도상국에서 하루 1달러 25센트 이하로 생활하는 극빈층의 비율은 세계은행이 3년 단위로 통계를 내기 시작한 1981년 이래 처음으로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같은 극빈층 감소 추세는 2009년 이후에도 지속돼 `2015년까지 세계 극빈층 비율을 절반으로 줄이자'는 유엔의 목표에 5년 일찍 도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세계은행의 자체 전망과도 완전히 배치되는 이같은 결과에 대해 세계은행은 중국과 브라질, 인도 등 신흥국들의 경제 성장세가 아프리카와 남미의 성장을 견인한 점, 금융위기 직후 미국과 서유럽의 자금이 개발도상국으로 흘러 들어간 점 등을 배경으로 분석했습니다.
  • 불황에도 극빈층은 감소…세계은행 보고서
    • 입력 2012-03-07 16:57:43
    국제
전세계 경기침체 속에서도 극빈층 비율은 감소세를 이어가면서 유엔의 빈곤퇴치 목표치를 조기 달성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오늘 세계은행 보고서를 인용해 2005년부터 2008년 사이 개발도상국에서 하루 1달러 25센트 이하로 생활하는 극빈층의 비율은 세계은행이 3년 단위로 통계를 내기 시작한 1981년 이래 처음으로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같은 극빈층 감소 추세는 2009년 이후에도 지속돼 `2015년까지 세계 극빈층 비율을 절반으로 줄이자'는 유엔의 목표에 5년 일찍 도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세계은행의 자체 전망과도 완전히 배치되는 이같은 결과에 대해 세계은행은 중국과 브라질, 인도 등 신흥국들의 경제 성장세가 아프리카와 남미의 성장을 견인한 점, 금융위기 직후 미국과 서유럽의 자금이 개발도상국으로 흘러 들어간 점 등을 배경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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