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상무장관 “시리아 중국인 노동자 철수”
입력 2012.03.07 (16:57)
수정 2012.03.07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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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시리아에서 자국 노동자들을 철수시키고 있다고 천더밍 중국 상무부장이 밝혔습니다.
중국 정부의 이같은 움직임은 지난해 리비아에서 내전이 발생했을 때 황급히 자국 노동자들을 철수시켜야 했던 전철을 밟지 않으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당시 리비아에서는 3만6천명에 가까운 중국인들이 황급히 빌린 선박을 이용하거나 걸어서 이집트 등지로 탈출했습니다.
중국 정부의 이같은 움직임은 지난해 리비아에서 내전이 발생했을 때 황급히 자국 노동자들을 철수시켜야 했던 전철을 밟지 않으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당시 리비아에서는 3만6천명에 가까운 중국인들이 황급히 빌린 선박을 이용하거나 걸어서 이집트 등지로 탈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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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상무장관 “시리아 중국인 노동자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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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07 16:57:43
- 수정2012-03-07 18:01:57
중국이 시리아에서 자국 노동자들을 철수시키고 있다고 천더밍 중국 상무부장이 밝혔습니다.
중국 정부의 이같은 움직임은 지난해 리비아에서 내전이 발생했을 때 황급히 자국 노동자들을 철수시켜야 했던 전철을 밟지 않으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당시 리비아에서는 3만6천명에 가까운 중국인들이 황급히 빌린 선박을 이용하거나 걸어서 이집트 등지로 탈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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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관수 기자 sks-3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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