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미분양아파트 ‘땡처리’ 대출 사기 극성 外

입력 2012.03.07 (22: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미분양된 아파트를 헐값에 사들인 뒤 되팔면서 매수인이 은행 담보대출금 만으로 아파트를 살 수 있도록 허위 계약서 작성을 주도한 혐의로 분양업체 대표 54살 박모 씨 등 2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가짜 '해외 고가품' 2만여 점 유통

부산 해양경찰서는 지난해 10월 수도권 일대에 비밀 공장과 창고를 차려놓고, 해외 유명상표를 도용한 가방 2만여 점을 만들어 유통시킨 혐의로 40살 김모 씨 등 3명을 구속하고 11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분당 서현역 환승주차장 영업 중단

경기도 성남시는 어제 아침 지하철 분당선 서현역 환승주차장의 지하 3층 벽면에 설치된 한국지역난방공사 배관이 파열돼 온수가 유출되면서, 지하주차장이 침수되고 승강기 작동이 멈춰 영업이 이틀째 중단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 단신] 미분양아파트 ‘땡처리’ 대출 사기 극성 外
    • 입력 2012-03-07 22:00:21
    뉴스 9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미분양된 아파트를 헐값에 사들인 뒤 되팔면서 매수인이 은행 담보대출금 만으로 아파트를 살 수 있도록 허위 계약서 작성을 주도한 혐의로 분양업체 대표 54살 박모 씨 등 2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가짜 '해외 고가품' 2만여 점 유통 부산 해양경찰서는 지난해 10월 수도권 일대에 비밀 공장과 창고를 차려놓고, 해외 유명상표를 도용한 가방 2만여 점을 만들어 유통시킨 혐의로 40살 김모 씨 등 3명을 구속하고 11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분당 서현역 환승주차장 영업 중단 경기도 성남시는 어제 아침 지하철 분당선 서현역 환승주차장의 지하 3층 벽면에 설치된 한국지역난방공사 배관이 파열돼 온수가 유출되면서, 지하주차장이 침수되고 승강기 작동이 멈춰 영업이 이틀째 중단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